제주여행(첫째날, 2탄)...청주공항, 에코랜드테마파크, 허브동산, 제주정원펜션...

제주여행(첫째날, 1탄) .... 에코랜드테마파크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여 주시구요.

 

http://examandtour.tistory.com/30

 

자...오늘은 밤에 찾아간 허브동산과 저희가족이 묵었던 제주정원펜션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제주허브동산은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1] 제주허브동산 소개

 

2만6천평의 허브동산 속에 약 150여 종의 허브와 야생화가 채워진 각양각색의 정원과 작은 동산 등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형태의 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곳입니다.

 

[2] 이용안내

 

관람시간은 09:00 ~ 22:30 까지입니다.

 

주간에는...

 

성인(20~65세) : 9,000원

 

경로(65세 이상) : 7,000원

 

군경, 장애인(1,2급) : 7,000원

 

청소년(중고생) : 7,000원

 

어린이(36개월부터) : 6,000원

 

야간에는...

 

성인(20~65세) : 12,000원

 

경로(65세 이상) : 10,000원

 

군경, 장애인(1,2급) : 10,000원

 

청소년(중고생) : 10,000원

 

어린이(36개월부터) : 9,000원

 

위 금액은 개인이용금액이구요.  단체와 제주도민은 금액이 다릅니다.

 

자세한 요금은 허브동산 홈페이지 참조하세요~

 

http://www.herbdongsan.com/

 

 

우리가족은 VPASS 할인권을 이용하였구요. 금액은 정상가의 18%할인된 9,900원(성인), 소인(8,000원)으로 구입했습니다.

 

[3] 허브동산 안내도

 

 

 

1. 매표소     2. Knot Garden    3. 황금족욕장     4. 그림상회      5. 로즈마리 이야기관    6. House Garden

 

7. 동백숲      8. 허브카페      9. Media Facade      10. 로즈마리 광장    11. Mini Knot Garden    12. 연인의 숲

 

13. 새터     14. 풍차 전망대     15. 연인돌담길    16. Botanica 170

 

 

우리가족이 간 날은 8월 1일(화) 야간에 갔는데요.

 

그 날 오전에 서귀포시에 비가 많이 왔었다고 하더라구요.

 

매표소에서 일부 불이 꺼진 곳이 있다고 미리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여기가 허브동산 입구입니다.

 

저희가족이 도착한 시간은 오후 9시였습니다.

 

숙소인 제주정원펜션에서 아이들 위해 숯에 고기를 구워주는라고 많이 늦게 도착했습니다.

 

 

입구를 지나면, 허브들의 이야기가 있는 공원인 Knot Garden이 나와요~

 

돌하루방과 함께 다양한 불빛이 밤을 비춰주고 있습니다.

 

 

 

불빛 앞 있는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었지만...사진이 시커멓게만 나오더라구요.

 

사진 찍는 기법도 배워야 할 듯 합니다.

 

 

역시 여기서도 아쉽게도 시커멓게 나오더라구요~

 

 

여기서는 앞에 조명이 있어서, 사진이 잘 나왔습니다 ^^;;;

 

 

아이들 사진을 찍어주고 싶어서, 가만히 있질 않더라구요 ^^;;;

 

막 뛰어다녀서...가족 사진 찍는걸 포기하구요.

 

그냥 짬짬히 배경사진만 찍었습니다.

 

 

 

 

 

나무 불빛색깔이 계속 변해요.

 

 

 

 

 

 

 

 

이런 하트모양은 연인들이 사진 찍기 가장 좋은 곳이죠?! ^^

 

첫째날 숙소로 제주정원펜션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제주정원펜션은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에 있구요.

 

제주정원펜션으로 숙소로 선정한 이유는...

 

첫번째로는 정원을 잘 가꿔놓은 곳으로 다른분의 블로그를 보았구요.

 

두번째로는 당일 에코랜드테마파크와 다음날 여행지인 제주레일바이크, 아쿠아플라넷 등을 가기에 최적합 장소였기 때문입니다.

 

 

 

이 사진은 다음날 출발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도착한 당일은 저녁이라서 못찍었습니다.

 

도로변에 있어서 찾기는 참 쉬웠습니다.

 

 

 

여기는 카페인데요.

 

제주정원펜션에서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아침에 사장님께서 원하는 차(tea) 한잔씩 주셨습니다.

 

제주정원펜션에 도착하시면, 사장님께서 무료 티켓 한장 주십니다. ^^

 

 

 

 

 

 

여기 사장님께서 정원을 참 잘 가꿔놓으셨던데요.

 

전날 늦게 도착, 다음날 일찍 출발하는 바람에...아쉽게도 깔끔한 정원을 여유를 두면서 돌아보지 못함이 좀 아쉬웠습니다.

 

숙소 내부는 깔끔하니, 정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제 아내가 인상 깊게 남은 펜션이라고 하더군요.

 

덕택에 하룻밤 잘 쉬다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