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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가볼만 한 곳/제주도 지역

제주여행(셋째날, 2탄)...아이들이 좋아하는 세계자동차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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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로 다녀온 제주여행 셋째날 2탄으로, 오늘은 세계자동차박물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주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관람한 후에, 세계자동차박물관에 도착한 시간은 11시 50분 정도였습니다.

 

 

[1] 세계자동차박물관 소개

 

세계자동차박물관은 총 대지면적이 157,000㎡이고 건축면적은 5,000㎡로 대규모 관광지입니다.

 

로비관, 영상관, 전시광, 포토존, 어린이체험장, 야외전망포토존 등으로 이루어져 있지요~

 

세계자동차박물관은 2002년부터 박물관을 기획하여, 2008년 4월에 박물관을 개관하였습니다.

 

세계자동차박물관은 전시용 자동차를 통해 세계의 자동차 역사와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대중에게 우리나라의 자동차 문화발전에 희망을 주고자 설립된 곳입니다~

 

 

 

[2] 이용요금 및 관람시간

 

성인 9,000원, 청소년.어린이 8,000원, 군인.경로.장애인 7,000원입니다.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

 

제 경우는 VPASS를 이용하여 할인받았습니다.

 

운영시간은 09:00~18:00까지이고, 휴관일은 연중무휴입니다.

 

[3] 세계자동차 역사

 

세계자동차 역사에 관해 잠시 설명을 드려볼까 해요.

 

1482년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태엽자동차를 발명하여 자동차 역사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게 됩니다.

 

그 후 1599년 폴란드 수학자 시몬 스테빈이 풍력자동차를 발명하게 되며

 

1630년 이탈리아의 죠반비 브랑카는 중기터빈 원리를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1665년 포르투갈의 프래들린 펠피스트 신부는 4개의 바퀴를 가진 증기차를 발명하게 되었으며

 

1769년 니콜라스 조셉 퀴뇨는 최초의 증기자동차를 발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1899년에 카밀 예나치가 전기동력의 로켓자동차로 시속 100km를 돌파하였다는군요.

 

지금으로부터 120년 전에 시속 100km를 돌파했다니, 우리 인간의 두뇌와 재능의 끝은 어디인가요?! ^^

 

2000년대에 이르러서는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이 고조되어 에너지와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수소나 전기, 천연가스, 태양열 등의 대체에너지를 이용한 자동차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엔 전기차까지 생산되고 있지요?

 

2006년 뉴욕 모터쇼에 등장한 전기 스포츠카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움직여 최고속도 320km/h까지 낼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도로에서는...^^

 

짜릿한 스릴감보다는 안전운전이 최고죠?! ^^

 

[4] 사진첩

 

 

매표소를 지나서 조금 올라오시면, 박물관 입구가 보입니다.

 

박물관 입구를 들어가시면, 로비관과 영상관, 기념품 샵이 있습니다.

 

로비관을 지나면 전시관으로 연결되는데요.

 

아래 사진이 전시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전시관을 나오면, 어린이체험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부모와 함께 탈 수가 있는데요.

 

1일 1회 교통안전체험을 할 수 있구요.

 

체험후에는 어린이자동차운전면허증도 발급해 줍니다~^-^;;;

 

 

 

 

 

[5] 세계자동차박물관 위치

 

 

세계자동차 박물관은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 2065-4번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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