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아이와 함께 가볼만 곳 중에서
여수여행(4탄) 아쿠아플라넷입니다. ^^
아쿠아플라넷은 전남 여수시 수정동 774-1번지에 있구요.
동일 건물에... 박물관은 살아있다..관광명소도 함께 있습니다.
이 날 사람들이 좀 있어서, 전경사진 찍기가 좀 어렵더라구요.
아이들이 아쿠아플라넷 등을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가까이에서 큰 물고기를 볼 수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물고기도 한 종류가 아닌 큰 물고기 뿐만 아니라 작은 물고기 등 여러종류의 물고기를 한 장소에서 볼 수가 있기 때문이죠
손가락을 조그만 구멍에 넣으면 닥터피쉬가 몰려들지요~~
아이들이 가장 신기한 장소입니다.
우리가 워터파크 등에 가면 닥터피쉬가 있는데요.
닥터피쉬가 너무 많으면 좀 징그럽지만...^^
적당히 있으면 이런 곳에서 한참 장난을 하더라구요~
우리집 막둥이는 높은 유리관을 잘 걷습니다.
저는 높은 곳을 별루 좋아하지 않아서... ㅡ.ㅡ;;;
아쿠아플라넷 보고...빅오쇼 본 후에, 해양케이블카를 탔습니다만...
높은 곳에서는 저는 멍~~때리는 사람이라서, 해양케이블카에서는 사진 한장도 못찍었지요~ -0-
저희집 가까운 곳에 있는 홈플러스에도 이렇게 머리를 넣을 수 있는 수족관이 있는데요.
아쿠아플라넷도 이런 시설이 있지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도 상당히 좋아하지요?! ^^
펭귄 모형 있는 곳에서도 사진 한장 찰칵~~!!
아쿠아플라넷의 사진 찍기 좋은 곳은...
아무래도 대형스크린과 동굴 스크린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런 동굴 스크린은 정말 멋있습니다.
수많은 물고기 떼와 물방울의 조화가 환상적입니다. ^^
한 무리의 관광객들이 지나간 후, 얼른 찍었습니다. ^^
저도 우리 첫째,막둥이와 함께...
아이 셋 데리고 가면 온가족이 찍기 참 힘들더라구요.
아이 키우시는 분들은 동감하시겠지요? ^^;;;
짧게나마 쓴 여수 아쿠아플라넷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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