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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귀가하였다가 식탁위에 돌아다니는 도마뱀에 기겁을 했습니다.
이게 모람???
징그럽게...!!
식탁위에 올려놓은 도마뱀 눈을 보니,
원망의 눈초리인지??? 아니면 무서워서 떨고 있는 눈초리인지???...알 수가 없었습니다.
일단 저는 파충류를 매우 싫어하는 사람인지라~~.
그러나....며칠 후, 귀가하면 "도마뱀이 잘 있나?"궁금해지기 시작하였죠 ㅋ
이름은 '야코'로 지었습니다.
약 11cm정도인 작고 귀여운 도마뱀이죠.
작고 네모난 박스가 좁아 보여, 좀 큰 사육장을 구입하여 꾸며주었습니다.
도마뱀이 어디에 있을까요? ^^
나무 중간에 숨어 있습니다. ^^
도마뱀은 특이하게 굴 속으로 들어가던지, 아니면 나무 속에 숨어서...아애 움직이질 않습니다.
가족들이 불을 끄고 잠을 자기 시작하면, 그 때서야 움직이죠.
다음 포스팅에서는 '야코'도마뱀의 여자친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https://youtube.com/shorts/K_SmGgHn_iI?si=UvHuJOIINyH2eX41
https://youtube.com/shorts/84CNCE1uaDo?si=O5JGeYeLzto8lpkA
https://youtube.com/shorts/1Evb9DF0BSc?si=j2fpU4tc3UnirbKJ
https://youtube.com/shorts/vzvA8fbn3sI?si=aMsqvqhqHiPRS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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